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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10-07 조회수 : 340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루카 10, 20) 
 
땅과 하늘은
사랑으로
단절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천적  기쁨이
최고의
기쁨입니다. 
 
이름을
드러내지 않아도
드러나는
하느님 나라의
맑은 기쁨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기쁨은 있어야 할
자리에 우리가
있어 주는
인내의 기쁨입니다. 
 
고생 끝에
얻는 참기쁨이
있습니다. 
 
기쁨으로
살게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것이
가장 큰
삶의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 나라를
보게되는
기쁨을 우리는
누립니다. 
 
이름이라는
우리의 인격을
되찾아주십니다. 
 
하늘의 길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헛되이 살았던
지난 시간을
반성합니다. 
 
이름 속에
하늘의
첫 시작이
있습니다. 
 
우리의
이름 위에
하늘이 있고
마음이 있고
실천이 있습니다. 
 
하느님을 위하여
하느님 나라를
위하여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격은 고유의
이름값을 하는
하느님 자녀들의
소중한 삶을
일컫습니다. 
 
이름마저
버리고
하느님과
하나가 됩니다. 
 
우리 이름이
하느님을
드러내는
기쁨이고
실천이길
기도드립니다.
아버지의
선하신 뜻은
우리의 이름인
인격으로
전달됩니다. 
 
모든 인격은
하느님 나라를
향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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