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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10-05 조회수 : 385

"이것만은 알아 두십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루카 10, 11) 
 
사람이 사람으로
살게하는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삶으로
가까이 온 하느님
나라를 기쁘게
선포하십니다. 
 
하느님 나라는
가장 강력한
구원의 선포입니다. 
 
지금 이순간
우리에게 온
가장 좋은
하느님 나라입니다. 
 
죄인을 용서하시는
하느님 나라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나라입니다. 
 
우리모두는
하느님 나라로
부르심을 받은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들입니다. 
 
가까이 온
하느님의 나라가
약하고
가난한 이들을
끌어안습니다. 
 
하느님을 향해
결단과 결심으로
달려가게됩니다. 
 
하느님 나라는
예수님과 함께
새로워지는
나라입니다. 
 
가까이 온
하느님 나라를 통해
예수님같이 우리도
사랑이 됩니다. 
 
사랑으로
가장 생생한
하느님 나라를
일깨워주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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