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기념일."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마태 18, 10)
끝없는
하느님의
사랑이
수호천사를 통해
펼쳐집니다.
삶 속에
하느님을
일깨워주는
하느님의
수호천사가
있습니다.
수호천사는
하느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을
보살핍니다.
이 자리는
하느님의
수호천사와
함께하는
은총의
자리입니다.
삶이란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
중시되어야
하는 소중한
여정입니다.
어디든지
어떠한 곳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며
우리에게 도움을
줍니다.
하느님의 구원이
두루 미치고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사람이 없으면
수호천사도 없고
수호천사가 없으면
사람도 외롭습니다.
하나 하나는
모두가 함께
하느님과
통하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
수호하여 주시는
소중한 삶을
오늘도
살아갑니다.
우리도
소중한 것을
지켜주는
수호천사의
마음이길
기도드립니다.
수호천사로
우리에게 오는
사랑과 구원에
감사드리는
오늘입니다.
사랑은 올바른
도움을 주는
수호천사의
역할임을
깨닫는
수호천사
기념일입니다.
저마다의
소중한
수호천사께
감사드리는
천사의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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