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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9-22 조회수 : 427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루카 8, 3) 

 

하느님보다

커져버린

우리의 삶이다. 

 

하느님 중심이

되는 삶이 바로

시중드는 삶이다. 

 

시간을 바치는

시중이다. 

 

모순된 삶을

바로잡아 주는

봉사이다. 

 

되살아나는

기쁨이며

되살아나는

믿음이다. 

 

시중드는

봉사가 사람을

아름답게한다.

결국 나를

살리는

봉사이다. 

 

기도의 삶은

시중드는

봉사의 삶으로

드러난다.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는다. 

 

계산하지 않는

진실된 나눔이

참으로 그립다. 

 

요란한 소리의

봉사가 아니라

하느님과 함께하는

진실된 봉사이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시간은 봉사의

시간이다,

마음을 바치고

시간을 드리는

봉사로 성장한다. 

 

교회의 역사는

봉사의 역사였다. 

 

봉사를 통해

성장하고

기도를 통해

우리는

봉사한다. 

 

시중드는

이들을 통해

교회는 빛난다. 

 

분주한 봉사보다

하느님께 집중되는

봉사로 우리는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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