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루카 6, 2)
우리자신을
알게 하는
안식일의
정신입니다.
안식일의 정신에
먼저 도달하는
사람은 언제나
사람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자라게 하는
안식일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키우는 것은
안식일의
사랑입니다.
안식일의 사랑은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시는 행복한
사랑입니다.
행복과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참된 의미를
가르쳐
실천하게 하시는
안식일의
본질이시며 참된
주인이십니다.
사람이 아니라
물질을 섬기기에
안식일은
공허합니다.
결코 물질로
채워질 수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안식일도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마음을 열면
사람이 보입니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가치는
사람을 살리는
나눔과
배려입니다.
나눔이 사라진
안식일과
배려가 사라진
안식일은
함께 살아가는
공생(共生)의
정신을
잃어버린
안식일입니다.
완벽한 사람
완벽한
안식일이 아니라
부족한 사람들끼리
서로 도우며 사는
사람의
안식일입니다.
소중한
안식일의
가치를
짓밟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매정한
마음
이기심입니다.
이기심이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변화되길
기도드립니다.
해야할 일을
실천하는
안식일의
고귀한
실천입니다.
안식일의 주인은
사랑을 실천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