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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9-06 조회수 : 399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루카 4, 43) 

 

기쁜 소식이

우리를

찾아왔다. 

 

아픔과

두려움을

함께 나눈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아픔을

걷어내시는

기쁜 소식의

주님이시다. 

 

생생한

삶의 현장에

예수님이

계신다. 

 

기쁜 소식은

기쁨으로

살게하는 기쁜

만남이다. 

 

주님 친히

기쁨이 되시어 

 

함께

우리 곁에서

기쁨으로

생활하신다. 

 

기쁨을

몸소 실천으로

옮기신다. 

 

기쁨은

뜨거운

사랑이 되어

다가온다. 

 

소란스러워도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일을

하신다. 

 

우리를 향한

연민의 마음은

숨길수 없다. 

 

기쁜 소식은

이론이 아니라

뜨거운 실천이다. 

 

오늘

우리는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를

성찰하게 된다. 

 

삶의 소명은

복음이다. 

 

복음은

우리의 모든

시간을

깨어나게 한다. 

 

우리의 시간에

이미 와 있는

복음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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