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7.목."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 18, 22)
심판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의
용서를
말씀하십니다.
위에서부터
내리는
용서입니다.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용서입니다.
하늘나라를
지키는 것은
다름 아닌
용서입니다.
누구도
우리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용서의 신비입니다.
우리자신과
하느님을 위한
용서입니다.
용서는
용서 외에는
갈 곳이 없습니다.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청하는
오늘입니다.
용서가
자라는 만큼
사랑도
자랍니다.
용서의 핏줄이
사랑의 참된
인격입니다.
우리자신을
볼 수 없기에
하느님께서는
용서의 거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용서는
우리의 삶이며
우리의
하느님 나라
입니다.
용서는
일흔일곱 번의
여정을 거치듯
용서의 여정을
걸어갑니다.
용서의
하느님을 믿고
따라가는
용서의 눈부신
오늘입니다.
용서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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