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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6-24 조회수 : 298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루카 1, 63) 
 
약속을 어기지
않으시는
하느님을
만납니다. 
 
아름다운 역사는
아름다운 탄생으로
시작됩니다. 
 
견딤의 시간이
은총의 시간이
됩니다. 
 
하느님의 계획은
탄생으로
드러납니다. 
 
우리는
하느님
구원계획에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오늘의 일기(日記)는
하느님께서 함께하신
우리의 소중한
기록입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사랑과 약속입니다. 
 
약속이 많아도
지켜야 할 약속은
단 한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가장 소중한
약속입니다. 
 
우리에게
건네준 생명은
가장 아름다운
약속입니다. 
 
은총의 날들이
펼쳐집니다. 
 
다른 곳을
바라 보지
않는
하느님과 우리의
약속입니다. 
 
가장 뜨겁고
아름다운 약속이
탄생으로
드러났습니다. 
 
성 요한 세례자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의 약속은
가장 좋으신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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