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요한 16, 5)
떠남과 보냄
사이에
삶의 방향이
있습니다.
하느님을
보내신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로
처음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하느님께서도
하느님을
보내신
하느님께로
돌아가십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시간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느님은
하느님을
가리키시고
하느님께서는
하느님만을
이야기하십니다.
하느님의 방향에는
언제나
성령님이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께
우리를
안내하시고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잘못된 생각에서
우리를
보호하어 주십니다.
지켜야 할 약속들이
있습니다.
삶의 방향을
다시 잡을
때입니다.
방향 없이
살았던 삶을
반성합니다.
방향감각을
상실한
우리들에게
사랑의 방향을
되찾아 주십니다.
하느님이 없는
하느님께로
가는 길은
없습니다.
떠나야 할
때가 있고
가야 할 때가
있음을 배우는
신앙의 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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