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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3-05-16 조회수 : 340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요한 16, 5) 
 
떠남과 보냄
사이에
삶의 방향이
있습니다. 
 
하느님을
보내신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로
처음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하느님께서도
하느님을
보내신
하느님께로
돌아가십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시간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느님은
하느님을
가리키시고 
 
하느님께서는
하느님만을
이야기하십니다. 
 
하느님의 방향에는
언제나
성령님이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님께
우리를
안내하시고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잘못된 생각에서
우리를
보호하어 주십니다. 
 
지켜야 할 약속들이
있습니다. 
 
삶의 방향을
다시 잡을
때입니다. 
 
방향 없이
살았던 삶을
반성합니다. 
 
방향감각을
상실한
우리들에게
사랑의 방향을
되찾아 주십니다. 
 
하느님이 없는
하느님께로
가는 길은
없습니다. 
 
떠나야 할
때가 있고
가야 할 때가
있음을 배우는
신앙의 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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