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아버지의 나는 하나다."(요한 10, 30)
초록의
오월 속에
믿음의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믿음은
우리 인격의
구현입니다.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며
믿음은
일치를 향해
나아갑니다.
하느님의
자녀라는
믿음이
사람들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게 하는
새로운
발견이 됩니다.
믿음에서
사랑을
이끌어내시는
일치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믿기에
가보지 않은 길을
가게 됩니다.
오늘이 바로
그 믿음의
시간입니다.
믿음은
믿음 때문에
더욱 깊어집니다.
하느님과
사람이
한 몸이
될 수 있는 것은
우리 사이에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마시며
살아갑니다.
믿음을
부르며
살아갑니다.
믿음에
속한 사람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공동체입니다.
공동체의
믿음이
세상을
바꿉니다.
우리는
하느님을 믿는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믿음으로
사람이 됩니다.
믿음은
가짜를 버리고
진짜가 되는
삶입니다.
믿는 사람들
사이에
한 마음이 되시는
하느님의 힘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느님을
믿고
또 믿는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공동체의
믿음을 위해
기도드리는
새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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