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요한 6, 45)
우리의 몸과
마음이 나아갈
방향인 말씀에서
생명을 얻습니다.
사람은
말씀에서
생명의 길을
배웁니다.
우리의 믿음은
배움을 통해
성장합니다.
우리의 삶이란
평생을 통해
배움의 여정을
걸어갑니다.
배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머무름도
배움이고
나눔도
배움이고
파견도
배움이었습니다.
배워야
가르치신 말씀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배워야
말씀 안에서
행복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빵이시며
살아 계신 빵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정성스러운
사랑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말씀과 빵으로
우리의
마음을 바꾸는
살아있는 배움을
먹으며 살아갑니다.
겉모양이 아니라
인격을 바꾸어
놓으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먹으며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삶을 제대로
사는 법과
올바른 관계를
맺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생명의 빵으로
보여주십니다.
생명의 빵을 통해
진정한 가르침과
진정한 배움이
무엇인지를
함께 돌아보는
오늘이길
기도드립니다.
생명을 주는
삶은 서로를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삶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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