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0월 3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0-31 조회수 : 1304

"첫째는 이것이다."(마르 12, 29) 
 
첫째도 둘째도
사랑이다. 
 
하느님 사랑과
마주하는 
사랑의 
주일이다. 
 
첫째로
지켜야 할
사랑이다. 
 
사랑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있다. 
 
사랑이
삶이다. 
 
사랑을
전하시는
하느님이시다. 
 
십자가로
사랑을 뜨겁게
배우는 사랑의
여정이다. 
 
영원한 사랑은
하느님 
사랑뿐이다. 
 
그래서 삶이란
하느님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하느님 
사랑으로
사랑은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된다. 
 
진실한 사랑은
언제나
하나이다. 
 
그래서 사랑이
삶의 중심이 된다. 
 
사랑의 순간이
나눔의 순간이며
거룩한 순간이다. 
 
하느님 사랑과
상관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사랑을 위해
하느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 
 
사랑을 
만나는 것이
만남의
복음이다. 
 
우리 사랑을
가장 먼저
드려야 할 분또한
하느님이시다. 
 
사랑이
구원이다. 
 
다시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참된 회개이다. 
 
사랑을 
채우는 것도
언제나
사랑이다. 
 
하느님 사랑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 
 
우리또한 본래
사랑이었음을
깨닫게된다. 
 
하느님 사랑이
영원하기에
생명도 영원하다. 
 
영원한 사랑
영원한 빛이
있다. 
 
하느님 사랑보다
더 중요한 사랑은
없다. 
 
줄수록 더욱
커지는 사랑의
힘이다. 
 
서로 
사랑하는
내어주는 
사랑만이
모두를 위한
살길이다. 
 
첫째는
이것뿐이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