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 기도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루카 11, 9)
아픔과 희망이
아로새겨지는
기도가 있다.
묵주의 세월이
신앙의 역사이다.
복음은 사랑이고
복음은 신비이다.
신비는 삶의
환희와 고통
영광과 빛으로
우리와
함께한다.
함께하는 것이
신비이다.
묵주기도는
은총으로
이어져있다.
우리의 사연들을
이야기하며
주님께 봉헌한다.
성모님의 마음을
만나고 예수님의
마음을 만난다.
마음은 마음으로
이어져있다.
사람을 키우는
묵주기도이다.
삶을 위한
기도이다.
삶의 소중한
사건들과
함께하는
기도이다.
기도는
성모님같이
삶을 떠나지
않는다.
묵주기도는
복음의 길이다.
우리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사랑이다.
알알이 맺혀지는
눈물로 사랑은
기도를 향하고
기도는 사랑으로
채워진다.
성모님과 함께
묵주기도를
드린다.
소중한 사랑
간절한 마음이다.
오늘도
사랑과 은총이
아로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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