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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9월 25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9-25 조회수 : 743
<사랑> 
 
2021. 09. 25 연중 제25주간 토요일 
 
루카 9,43ㄴ-45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 
 
그때에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사랑> 
 
모두가 그렇듯이 
 
한 사람은
여러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지만 
 
그 한 사람을
오직 한 사람으로
마주하는 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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