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루카 9, 22)
지극히
자연스러운
어둠과 빛
고난과
기쁨이다.
우리의
삶 안으로
들어오신
사랑의
주님이시다.
우리와 함께
고난의 여정을
걸어가시는
희망의
주님이시다.
살아가는
모든 시간에서
고난을 체험하는
우리들 삶이다.
그 누구도
고난을
피할 수는 없다.
고난도
은총이
되게하시는
주님이시다.
우리 힘으로는
이겨낼 수 없는
고난의 무게이다.
고난을 통해
우리의 인격은
성숙을 향해
나가게된다.
겸손을
배우게 된다.
당신 자신을
내어주시는
주님의
수난이다.
주님께
달려가 안기는
우리들 절박한
믿음이다.
고난이
가리키는 것은
구원의
주님이다.
우리
삶 안에서
시작된
구원의
은총이다.
고난은
숨겨져 있던
많은 것들을
수면 위로
올려놓는다.
하느님의
자녀들은 안다.
힘겨운
고난 속에서도
끊을 수 없는
하느님과
우리의
사랑의
관계이다.
사랑이
고난을
끌어 안는다.
고난을
끌어 안으시는
주님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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