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 주었다.'(루카 9, 6)
새로운
날이다.
돌보시는
주님께
드리지 못할
것은 없다.
사람과
함께 하시는
복음의
주님이시다.
우리가
아프면
예수님께서도
아프시다.
끝이 없으신
지극한
사랑이다.
못난
우리들의
마음과 몸을
고쳐주신다.
묶이고 갇힌
우리들 삶을
복음으로
활짝
열어주신다.
치유없이
우리는
성장하지
않는다.
한계와 결핍이
주님의 치유를
만나는 은총이
된다.
주님의 치유는
사랑이다.
참된 사랑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올바른 삶으로
우리를 이끄신다.
사람들과
함께 하시며
사람들을
돌보시는
복음이다.
고통을
치유하는
복음을 우리는
오늘도 만난다.
복음은
새로운 차원의
하느님 사랑을
만나게한다.
회복시켜
살게하시는
하느님이시다.
복음 앞에
우리의 상처와
아픔 그리고
연약함을
봉헌하는
새로운 날이다.
온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나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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