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토.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루카 6, 5)
사람의 아들은
사람을
살리신다.
삶의 문제는
놓쳐버린
정체성의
문제이다.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랑의
존재이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에
수 많은
안식일의
율법조항이
마구 생겨난다.
사랑을
모르는 것은
사람을
모르는 것이다.
가장 바른 길은
생명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길이다.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
우리가
따라야 할
참된 진리이다.
참된 사랑만이
참된 열매를
맺는다.
안식일을
치유하시는
사람의
아들이신
주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버리지
않으신다.
안식일은
구원을 향해
언제나
열려있어야 한다.
건강한
안식일의 삶이
간절히 필요한
우리들 삶이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사랑이 핵심이다.
사람의 기쁨이
안식일의
진정한 기쁨이다.
사람의
아들에게서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사랑의
시간이다.
안식일은
나자신과
이웃에게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날이다.
하느님의
모상을 닮은
사람은
규정과 판단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다.
사랑의 주인이신
주님이시다.
사랑이
복음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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