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 6, 35)
은총의
8월이
시작되었다.
매순간이
은총이며
믿음이다.
성체성사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믿음은
하느님의
힘이며
생명이다.
믿음을
잃어버리면
삶은 언제나
목마르다.
믿음과 마음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이다.
마음이 목마른
우리들 삶이다.
마음이
목마른 것은
마음에
있어야 할
믿음이
고갈되었기
때문이다.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주님을 향한
믿음뿐이다.
믿음은
빵이 된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은
빵처럼
믿음을
필요로한다.
믿음은
실천이다.
주님의 빵은
배고픔과
목마름을
채워주는
실천으로
우리를
살리신다.
예수님의
한 생애가
오늘도
빵으로
우리에게
전달된다.
믿음은
빵을 모시는
은총이다.
목마른
우리를 위해
믿음의
빵으로 오시는
믿음의
주님이시다.
믿음은
우리또한
예수님처럼
빵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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