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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7-02 조회수 : 2136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 9, 13) 

 

그 누구도

버리지

않으시는 

 

하느님의

사랑이시다.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시는

하느님이시다. 

 

죄인들 속에서

하늘 길을 여신다. 

 

죄인도

하느님의

소중한

자녀들이다.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하느님의

소중한

사람들이다. 

 

죄인의 아픔을

이해하시는

주님이시다. 

 

우리보다

더 아파하시고

우리보다

더 슬퍼하신다. 

 

죄인을

부르시고

찾아오시는

하느님이시다. 

 

너무 과분하신

죄인들의

하느님이시다. 

 

죄인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복음은

사람을

가리킨다. 

 

복음은

사람들 속에서

울고 웃는다. 

 

우리에게는

하느님이 계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느님이시다. 

 

아직도

그 사랑을 몰라

헤맨다. 

 

하느님 사랑으로

사람은 점점

아름다워진다. 

 

당신의 사랑으로

죄인들이

새 사람이 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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