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 9, 13)
그 누구도
버리지
않으시는
하느님의
사랑이시다.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시는
하느님이시다.
죄인들 속에서
하늘 길을 여신다.
죄인도
하느님의
소중한
자녀들이다.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하느님의
소중한
사람들이다.
죄인의 아픔을
이해하시는
주님이시다.
우리보다
더 아파하시고
우리보다
더 슬퍼하신다.
죄인을
부르시고
찾아오시는
하느님이시다.
너무 과분하신
죄인들의
하느님이시다.
죄인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이시다.
복음은
사람을
가리킨다.
복음은
사람들 속에서
울고 웃는다.
우리에게는
하느님이 계신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느님이시다.
아직도
그 사랑을 몰라
헤맨다.
하느님 사랑으로
사람은 점점
아름다워진다.
당신의 사랑으로
죄인들이
새 사람이 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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