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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3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6-30 조회수 : 2425

해바라기는
해를 향한다. 
 
영혼의
심폐소생이
필요한 때이다. 
 
가야 할 때가
있으면
돌아와야 할
때가 있다. 
 
하느님께로
가야 할
우리들
마음이다 
 
복음은 길을
가르쳐준다. 
 
죄악의 길이
아닌 생명의
길이다. 
 
생명의 길은
언제나
선(善)하다. 
 
선한 생명은
우리들이
가야 할
믿음의 길이다. 
 
믿음은
삶을 영글게하는
복음의 핵심이다. 
 
믿음의 관계가
복음의 관계이다. 
 
복음의 관계를
망가뜨리는
우리들 교만이다. 
 
하느님조차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우리들 교만이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우리들이다. 
 
방향을 틀어
우리를 끌어
당기시는
주님께로
돌아서야 할
때이다. 
 
삶의 지옥이란
우리의
교만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다. 
 
주님과 함께가
참된
복음의 삶이다. 
 
영혼을 살리시는
주님이시다. 
 
복음 안에
되살아나는
길이 있다.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로 다시
가야 할 때이다. 
 
여기에서
다시 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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