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아름다운
계절이다.
넝쿨장미같이
사람의 관계도
이어져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사람을
다시
볼 수 있게
하신다.
다시
살게하시고
다시 볼 수
있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이시다.
치유의 물결에
우리의 아픔을
맡겨드린다.
하느님 사랑을
거슬러 살았던
지난 시간이었다.
그래서 소중한
많은 것들을
놓치며 살았다.
소중한 것을
잃고 헤매며
사는 우리들을
치유하여 주신다.
사랑의 치유로
주님과 우리의
관계가 회복된다.
병든 마음이
건강을
되찾는다.
우리 마음이
순화되면
우리가
보는 것은
모두 자연스레
아름다워진다.
마음이 너무
분주한
우리들 삶이다.
마음도
다시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쉬어 주어야 한다.
다시 주님을
간절하게
찾는다.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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