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3.성령 강림 대축일."성령을 받아라."(요한 20, 22)
창조(創造)와
강생(降生)
강림(降臨) 으로
영원하신
하느님 사랑을
만나는 우리들
삶이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것이
되시는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다.
하느님에게서
받아야 할 것은
바로
가장 좋으신
성령이시다.
성령으로
우리는 새로
태어나게 된다.
삶을 뜨겁게
변화시키시는
성령이시다.
성령의 활동은
하느님의
활동이며
교회의
활동이다.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이다.
하느님께 속한
하느님의 백성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
자신의 삶을
의탁한다.
성령께서는
진리로
우리모두를
이끄신다.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지 않으시면
영적 생명인
참된 사랑과
참된 용서도
일어날 수 없다.
성령은
우리 삶을
거룩하게 하시는
거룩함의 열매이다.
우리가
우리
삶 가운데서
구해야 할 것은
바로 모든 것이
되시는
성령이시다.
용서의
영이시며
기쁨과 일치의
영이시다.
성령과
함께하는 삶이
가장 기쁜
복음의 삶이다.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고
시작하는
회개의 삶이다.
죄인들을
비추시고
죄인들을
변화시키시는
성령께서는
새 사람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생명의 기쁨은
새로워지는
새로움의
기쁨이다.
바로
성령이시다.
성령을
받는 것은
새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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