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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2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7-23 조회수 : 347

07.23.목.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마태 13, 12) 
 
하늘에서
비 소식을
이 땅에
들려줍니다. 
 
가장 큰 행복은
하느님과
함께하는
행복입니다. 
 
특별함과
함부로 사이에
우리의 갈망이
있고 우리의
실천이 있습니다. 
 
하느님을 향한
갈망이며
실천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은
하느님과의
참된 만남입니다. 
 
신비이신
하느님께서
우리의
일상안으로 기쁘게
들어 오셨습니다. 
 
삶이란 삶을
살아가면서
깨닫게되는
특별한 상황에
따른 모든
선물입니다. 
 
일상이 있기에
우리 삶은
신비롭습니다.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이
가장 큰 신비이며
비유입니다. 
 
신비와 비유는
이미 예수님같이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우리 삶의
자리에서
만나게 되는
은총입니다. 
 
하느님을 모르기에
일상을 놓치며
살아갑니다. 
 
비유는 놓치고 있는
일상을 다시
만나게 만듭니다. 
 
우리가 가진
일상에서 다시
경이로움과 신비로
초대하시는 하느님을
뜨겁게 만납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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