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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2-20 조회수 : 284

2월 20일 수요일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마르 8, 25) 
 
무엇을 보고
무엇을 못 보며
살고 있는 지를 
반성해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욕심이 빼앗아 간
시력을 되찾아
주십니다. 
 
찬미해야 할
주님의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마음의 눈을 감고
오래도록 살았습니다. 
 
마음의 눈을 
열어주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묶여 있던 것을
풀어주십니다. 
 
마음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치유는
마주보는 사랑의
관계입니다. 
 
사랑으로 마주보며
우리는 아름다운
기쁨이 됩니다. 
 
회복되어야 할
우리의 시력
우리의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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