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2. 18 연중 제6주간 월요일
마르코 8,11-13 ( 바리사이들이 표징을 요구하다 )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기 시작하였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 하늘 땅 사람 >
하늘은 땅을
곱게 품었기에
하늘입니다
땅은 하늘을
살포시 머금었기에
땅입니다
하늘과 땅이
갈림 없이 맞닿았기에
사람입니다
하늘의 보살핌과
땅의 돌봄이
사람 안에서 하나입니다
사람을 보듬는 이가
하늘이요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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