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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2-06 조회수 : 286

2월 6일 [성 바오로 미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마르 6, 6)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우리의 믿음입니다. 
 
믿음이란 주님께서 
이루실 일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순교자들을 통해
우리의 믿음과
마주하게됩니다. 
 
믿음의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오래전의
믿음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의
믿음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믿음은
서로를 높이는
믿음이었습니다. 
 
이와같이 
믿음과 인격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믿음과 인격
실천은 하나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은
하느님께로 가도록
기꺼이 돕는 사람입니다. 
 
하느님께로
가고 있는 사람을
방해하고 폄하하는
사람은 실상은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이기심을
깨뜨리는 믿음이길
기도드립니다. 
 
믿음과 신앙생활은
우리의 인격안에서
뜨거워져야 할
뜨거운 삶의
고백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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