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봉헌 생활의 날)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
(루카 2, 23)
봉헌이 일상이며
봉헌이 우리
생활이 되어야합니다.
봉헌으로
우리가 누군지를
분명히 알게됩니다.
함께 하는
믿음이 진정한
봉헌입니다.
흐트러진 우리 삶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봉헌입니다.
삶의 모든 배경이
되어줍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는 봉헌으로
더욱 깊어집니다.
봉헌 안에
존엄함이 깃들어져
있습니다.
봉헌이 우리를
정화시켜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봉헌으로 당신의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봉헌으로
모인 공동체가 바로
수도 공동체입니다.
구원을
가능케하는 것은
봉헌입니다.
나약함과
두려움속에 있는
우리를 봉헌이
주님께로 데려갑니다.
가야할 길을
아름답게 하는
봉헌이 있기에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키워주는 봉헌입니다.
봉헌은 모든
일상임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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