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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3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1-31 조회수 : 270

1월 31일 [성 요한 보스코 사제 기념일]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마르 4, 21) 
 
등불은 
주위를 비추며
등불의 길을 묵묵히
걸어갑니다. 
 
마음의 어둠을
비추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등불이
십자가처럼
들어올려집니다. 
 
등불과 
멀어질 수 없는
우리의 삶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필요한 것은
예수님이라는
등불입니다. 
 
어둠 한가운데서
기쁘게 만나게되는
고마운 등불입니다. 
 
등불은  우리마음
중심에 걸어야 할
기쁜 빛입니다. 
 
우리또한 
작은 등불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등불의 삶은
가까이 있습니다. 
 
등불은 사랑의
실천입니다. 
 
가장 낮은 곳까지
실천으로 다가갑니다. 
 
성 요한 보스코 사제는
마음의 문턱을 낮추어
청소년들에게 
환한 등불이 되었습니다. 
 
희망의 등불은
오늘도 우리의 눈물과
우리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우리의
자리를 비추어줍니다. 
 
복음의 등불을
켜고 걸어두는
사람의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서로를 비추어
빛나게 하는
기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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