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수요일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마르 4, 20)
말씀 안에
열매가 있습니다.
열매의 길은
말씀의 길입니다.
말씀을 듣고
받아들임으로
열매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말씀은 우리 삶의
제 색깔을 찾아줍니다.
우리를 위한
말씀입니다.
말씀의 시작은
열매의 시작이며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열매를 줍니다.
말씀이 시들어가면
우리의 열매도
시들어갑니다.
말씀 없이
신앙은 결코
내면화 될 수
없습니다.
신앙이란 말씀으로
열매를 맺어야 할
말씀의 여정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는
은총의 시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백 배의 열매도
말씀 하나로
시작되었음을
믿습니다.
말씀으로
힘든 고개를
또 넘어갑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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