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성 티모테오와 티토 주교 기념일]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루카 10, 2)
수확의 여정은
일꾼의 여정입니다.
일꾼은 수확을 통해
일꾼다운 일꾼이
되어갑니다.
수확을 통해
놀라우신 하느님을
만나게됩니다.
소중한 일꾼이며
소중한 추수밭의
모습입니다.
수확의 영역 안에는
일꾼도 포함되어
있음을 깨닫습니다.
일꾼은 일꾼의
역할을 다하며
점점 수확의 여정을
사랑하게 됩니다.
일꾼의 손길과
발자국은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일꾼의 눈을
뜨게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또한 사랑할
수확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수확할 것과
일꾼들을 가치있고
아름답게 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오늘도 부르십니다.
부르심에 응답하는
기도로 오늘을
봉헌합니다.
일꾼도 수확할 것도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