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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2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1-25 조회수 : 309

1월 25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
(마르 16, 15) 
 
하느님의 지극한
뜻은 우리의 진정한
회심입니다. 
 
회심 없이는
복음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복음은 거짓된
가면을 회개로 
벗게합니다. 
 
회심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우리가 예수님을 이제
알게되는 것입니다. 
 
회심이 빛이
참된 생명의
빛입니다. 
 
회심은 
우리의 아집을 
내려놓는 거기에서
시작됩니다. 
 
자아가 이끌던
삶의 방식이
그리스도께서 
이끄시는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총은
언제나 우리의 바른 
회심입니다. 
 
회심을 통해
바오로 사도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됩니다. 
 
진심을 다해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됩니다. 
 
회심과 복음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생에 걸쳐 우리는
회심의 여정을
걸어갑니다.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는 회심의
기쁜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회심의 빛이
복음의 빛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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