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월 2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1-21 조회수 : 262

1월 21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마르 2, 22) 
 
새 포도주이신
예수님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언지를 알게됩니다.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보게됩니다. 
 
그때 그때마다
우리에게
사랑의 힘을 
주십니다. 
 
사랑의 힘이
사랑의 마음이
사람을 
만들어갑니다. 
 
삶을 깨우는 것은
언제나 진실된
사랑이었습니다. 
 
이 기념일에
사랑으로 빚은
아름다운 꽃이
우리 마음에 
다시 피어납니다. 
 
혼돈의 시대에
성녀 아녜스는
가장 뜨거운 사랑을
가장 중요한 사랑을
온 삶으로 실천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가장 먼저 하느님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향한
그 사랑이 영원한
사랑의 시작입니다. 
 
영원한 사랑 안에
성녀 아녜스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랑인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담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언제나 짧고 간결합니다. 
 
성녀 아녜스는
짧은 삶으로
영원한 사랑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향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