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연중 제2주일]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요한 2, 5)
믿음은 삶을
성장시키고
삶은 믿음을
이야기합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삶도 깊어집니다.
믿음 안에서
삶의 잔치를 다시
보게됩니다.
우리에겐
믿음의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포도주가 떨어진
거기에서
우리 믿음은
다시 시작합니다.
믿음이 우리 삶을
뜨겁게 물들입니다.
물이
포도주로 변화듯
믿음은 변화의
시간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무엇이든지
주님께서
시키는 대로
주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의 시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삶이란
계속되어야 할
믿음의 잔치입니다.
채워야 할 믿음이며
새로워져야 할
우리의 믿음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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