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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1-13 조회수 : 295

1월 13일 [주님 세례 축일]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루카 3, 22) 
 
세례로 다시
시작되는 
사랑의 삶입니다. 
 
사랑의 삶은
세례의 뜻으로
구체화됩니다. 
 
하느님의 마음은
세례의 마음입니다. 
 
부족하고 
부끄러운 우리 삶에
주님께서는
세례를 선물로
주십니다. 
 
기쁜 사랑의
거룩한 선물입니다. 
 
주시는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
세례의 본질입니다. 
 
먼저 하느님을
되찾는 것이
세례입니다. 
 
공동체와 함께하는
주님의 세례입니다. 
 
세례로 영원한 
하느님 나라를
여십니다. 
 
모든 것이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일은
세례를 통한
하느님 자녀들인
우리의 탄생입니다. 
 
세례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세례 축일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세례의 삶은
매순간 일상의
기쁨으로 
이어질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의
세례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례는 하느님과
우리의 기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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