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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1-07 조회수 : 291

1월 7일 월요일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마태 4, 23) 
 
당신 먼저
거리를 좁히시며
허약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성탄은
하늘 나라의 시작이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시는 따뜻한 
인간애의 시작입니다. 
 
고귀한 사랑으로
우리의 차가운
인간성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치유를 간절히
기다린 이들에겐
예수님의 성탄은
가장 큰 기쁨입니다. 
 
우리 영혼을 
치유하시듯
우리 인생을
치유하십니다. 
 
우리의 병들고
허약한 부분을
제대로 아시는 분은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늘 가장 가까이
오시는 예수님께
우리의 아픔을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하늘 나라를
되찾아주시듯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십니다. 
 
우리를 다정히 부르시며
우리를 건강하게 하시는
하늘 나라가 예수님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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