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금요일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요한 1, 41)
살아간다는 것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참된 만남의 길입니다.
더없이 소중한
만남의 선물입니다.
메시아를 알아 본
안드레아의 맑은
기쁨이 이 모든 것을
더욱 아름답게합니다.
만남이란 함께 나눌
시간의 소중함입니다.
삶의 참다운 의미는
이 만남을 통해
전달됩니다.
메시아를 기다렸던
간절한 바램은 기어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느님과의
만남입니다.
메시아와의 만남으로
우리의 삶이 뒤바뀝니다.
만남은 하느님
구원의 시작입니다.
우리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만남에 결코
소홀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살리시는
메시아는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이라는
확신을 주십니다.
만남이 시작된
그곳에서
새로운 삶이
이제 시작됩니다.
새로운 그 삶을
메시아와 함께 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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