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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29 조회수 : 273

12월 29일 토요일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루카 2, 30) 
 
잃어버린 중심을 
되찾아주는 하느님의 
성탄입니다. 
 
우리 삶에
하느님이 다시
중심이 되십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고마운 선물입니다. 
 
이웃들 안에서 
만나게 되는
성탄의 기쁨입니다. 
 
성탄의 기쁨은
구원에 이르게하는
참된 행복입니다. 
 
구원없이 
살아갈 수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구원의 중심에서
성탄을 보게됩니다. 
 
시메온처럼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보게되는 성탄의 
기쁨입니다. 
 
얼른 하느님 중심으로
돌아서는 구원의
성탄이길 기도드립니다.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통해
하느님의 고백이
구원임을 듣게됩니다. 
 
참된 사랑은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듯 
 
기쁨과 행복
고마움과 반가움
기다림과 믿음이
겹쳐지는 그곳에
성탄이 있습니다. 
 
성탄이 있는 곳에
구원도 있습니다. 
 
낮은 곳으로 내려오신
그 구원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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