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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23 조회수 : 289

12월 23일 [대림 제4주일]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루카 1, 42) 
 
모두가 기쁘고
복된 시간입니다. 
 
우리가 행복하면
하느님께서도
행복하십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우리의 행복입니다. 
 
하느님께서 
살고 계신 곳에
우리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느님과 우리는
탯줄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가장 큰 복입니다. 
 
하나가 되는 것이
복된 삶입니다. 
 
몸과 마음이
기쁨으로 약동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인 사랑이
우리에게서
탄생하실 것입니다. 
 
이 막바지
대림 주일이
서로를 향한
축복이길 
기도드립니다. 
 
모두를 살게하는
축복입니다. 
 
기쁨과 축복을
노래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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