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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22 조회수 : 269

12월 22일 토요일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루카 1, 49) 
 
하느님 안에서
길을 찾은
한 여인의 노래가
마음을 울립니다. 
 
하느님을 선택한
마리아의 믿음입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게 하는
희망의 믿음입니다. 
 
어둔 길을 지나
만나게 되는
기쁨의 빛입니다. 
 
믿음의 힘은
믿음의 축제로
이어집니다. 
 
이 모든 일은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영혼의 기쁨을
되찾아주십니다. 
 
하느님 안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자신의 뜻을
내려놓은 
한 여인의 승리입니다. 
 
끝내 하느님께서
승리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하느님 안에서는
끝내 모든 것이
찬미가 될 것입니다. 
 
하느님을 찬미하는
우리 영혼의 
본모습을 만나는
은총의 대림시기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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