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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1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10 조회수 : 270

12월 10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루카 5, 20) 
 
우리의 믿음은
이웃들과의 관계로 
성장합니다. 
 
오늘 우리의
믿음은 어떠한지요. 
 
믿음은
용서의 주체이신
예수님께로 우리를
데려다 놓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오늘과 오늘
이웃과 이웃의
관계안에서
닫히고 막혀버린
지붕까지도 벗겨냅니다. 
 
용서는 
우리의 길을 
일어나 다시
걷게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용서를
베푸십니다. 
 
우리는 믿음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용서를 주십니다. 
 
용서를 믿는
우리들이길
바라십니다. 
 
믿음으로 주님과
한몸이 되고
용서로 찬양하는
오늘이 됩니다. 
 
믿음의 넓이는
용서의 넓이입니다. 
 
용서로 나아가는
믿음의 오늘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믿음을 가지고
용서로 나아갑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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