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월요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루카 12, 15)
이가을은 삶을
되돌아보는
아름다운
시간이 됩니다.
언제나
지나친 탐욕은
방탕과 사치로
이어집니다.
생명의 자연까지
망가뜨려 버렸습니다.
이 모든 탐욕의 여정은
하느님을 망각하며
살고있는 결과물입니다.
자기중심주의에서
벗어나는 것이
탐욕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탐욕은 결코 우리를
건강한 행복으로
이끌수 없습니다.
삶이라는 방향에
참된 변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생활방식의 변화가
중요합니다.
탐욕을 내보내듯
단풍마저
떨어져 내립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이란
우리의 실생활에
적용되고 활용되는
삶의 질서입니다.
이가을이
우리의 영혼을
아름답게 하는
감사와 기쁨이길
기도드립니다.
삶의 가치와
생명의 가치를
하느님 안에서
다시 찾게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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