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수요일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루카 11, 2)
기도의 주님께서
기도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십니다.
기도로 자라나는
우리의 삶입니다.
기도로 자녀들은
아버지 하느님을
만나게됩니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오는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함께하시는 사랑을
만나게됩니다.
막연한 관계가 아닌
그날 그날 일용할
양식을 우리에게 주시는
아버지십니다.
관계와 일상
신앙과 생활은
기도로 살게됩니다.
겉돌던 우리 마음이
주님의 기도로
삶의 핵심을
찾게됩니다.
찬미와 감사
겸손과 의탁을
찾게됩니다.
기도 없이
도움 없이
아버지의 뜻을
우리 삶안에 이룰 수는
없습니다.
주님의 기도 안에
아버지 하느님께로 가는
가장 아름다운 길이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겨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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