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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4-07 조회수 : 86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한 8, 12) 

 

너무 가까이에

있는

어둠과 빛이다. 

 

어둠은 닫히고

빛은 열린다. 

 

어둠은

두려운 심판을

동반하지만

빛은 용서와

늘 함께한다. 

 

세상의

빛은 빛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간다. 

 

빛은 하느님을

알게한다. 

 

생명의 빛은

생명의

길이 된다. 

 

숨결과 숨결

사이에서

길이 된다. 

 

빛은 우리를

결코 심판하지

않는다. 

 

회개의 빛으로

이끌 뿐이다. 

 

빛은 빛으로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를

다시 밝혀준다. 

 

하느님께로

오신 빛이

하느님이심을

보여주신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온통

빛이 된다. 

 

빛은 우리를

향해 사랑을

실천하신다. 

 

빛의 뜻은

사랑이며

구원이다. 

 

구원은

하느님의

뜻이다. 

 

가야할 삶을

빛으로

보여주신다. 

 

어둠이 아니라

빛을 믿는다. 

 

빛을 사랑하는

사람은

빛안에서 빛의

길을 걸어간다. 

 

생명의

봄빛이

눈부시다. 

 

빛으로

빚어만드신

하느님의

세상이다.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은총의

오늘, 이 오늘이

바로 가장 빛나는

빛의 새날이다. 

 

빛의 풍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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