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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3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3-31 조회수 : 74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요한 4, 50) 

 

꽃들이

다시

피어나는

봄이다. 

 

삶에서

단 하나뿐인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다시

살리는 법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신다. 

 

믿음은 얕고

말씀은 깊다. 

 

믿음은

말씀과 함께

깊어가야 한다. 

 

주님

말씀으로

다시 오늘이

펼쳐지는

생명의

여정이다. 

 

우리 삶에서

빠져 있던

믿음을

되살려 주신다. 

 

믿음으로

보이지 않던

소중한 것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사랑이라는

표징과

믿음이 필요한

우리들 삶이다. 

 

하느님이

먼저 계시고

우리 사람이

있음을

깨닫는다. 

 

왕실 관리의

역할을 하는

아이의

아버지를

먼저 치유하는

것이 그의 아들까지

치유하는 것이다. 

 

아버지의

믿음이

건강해야

자식또한

건강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근원적인

것을 먼저

치유하여 주신다.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수많은 기적과

표징이 있었다. 

 

우리의 오늘이

그냥 이루어진

오늘이 아닌

것이다. 

 

하나의 기적이

다름아닌

나로부터

시작되는 소중한

믿음인 것이다. 

 

부족한

우리 믿음을

치유하는

말씀이시다. 

 

말씀으로

환하게

피어나는

오늘이라는

믿음의 시간

말씀이다.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

오늘의

주님이시다. 

 

말씀으로

다시 살아나는

믿음의 여정

치유이다. 

 

꽃들이

말씀처럼

향기롭게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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