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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5-03-05 조회수 : 80

재의 수요일."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마태 6, 5) 
 
사순의
빗장을 여는
재의 수요일이다. 
 
흙이 낳은
삶의 사순이
봄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순을 통하여
가르치시는
십자가의
주님이시다. 
 
십자가를
모르고는
삶을 알 수 없다. 
 
우리 삶 안에
현실의
사순이 있다. 
 
삶의 사순에는
지름길이 없다. 
 
굴곡진
십자가의
길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갈 뿐이다. 
 
사순을
방해하는 것
언제나
우리자신이다. 
 
낯설지 않는
십자가의 인격을
다시
만나게 된다. 
 
십자가를 통해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참된 관계맺음은
서로의
십자가를 통하여
맺는 관계이다. 
 
십자가 속에
들어있는
사랑을 만나는
시간이다. 
 
깨어있음의
재를 이마에
바르고
십자가의 빛을
향한다. 
 
십자가의
따뜻한 흙을
다시 보게된다. 
 
사순을 통하여
사람이
무엇인지를
묻게 된다.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십자가의
사람이다. 
 
십자가
하나로
사랑은
충분하다. 
 
십자가를
통하여
사랑의 진리가
시작되었다. 
 
사랑을
지키고
간직하는
사순(四旬)이
시작되었다. 
 
십자가 뒤에
가득 피어나는
은총의 꽃이다. 
 
십자가가
단절의 빗장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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