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마르 1, 22)
하느님 나라를
당신의 온삶으로
열어 보여주시는
예수님의 살아있는
권위입니다.
살아있는 권위는
묶인 것을
풀어주시며
올바른 길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니다.
이렇듯이
올바른 실천은
올바른 삶의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올바른 실천이
올바른 권위입니다.
올바른 실천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살아있는
권위입니다.
살아있는 권위는
약한 이들을 먼저
섬기고 보살피는
사랑의 삶입니다.
사랑의 삶을 통해
평범한 일상이
영원한 기쁨이 됩니다.
우리의 일상이
실천을 선택하는
깨어있는 일상이길
기도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온몸으로
사랑을 실천하시며
가장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며
풀어주십니다.
예수님의 살아있는
권위가 우리를
부끄럽게 합니다.
따뜻한 권위는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됨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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