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12월 4일 _ 이병우 루카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2-04 조회수 : 153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마태15,30ㄴ.37ㄱ) 
 
'함께 기뻐하자!' 
 
오늘 복음(마태15,29-37)은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치시는 말씀'과 '사천 명을 먹이시는 말씀'입니다.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과 또 다른 많은 이들을 예수님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당신께로 몰려온 많은 군중을 보시고 측은지심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가지고 있던 빵 일곱 개와 물고기들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군중에게 나누어 주어 그들을 모두 배불리 먹이십니다. 
 
하느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이유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이신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아픈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평화와 기쁨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는 비구원의 상황인 죽음의 상황을 드러내는 표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바로 그런 사람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희년의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루카4,18ㄴ-19) 
 
그리고 오늘 독서(이사25,6-10ㄱ)도 바로 그런 사명을 갖고 오시게 될 메시아에 대한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이사25,8) 
 
내가 먼저 주님께로 나아가 기쁨이 되고, 그래서 너도 이 기쁨으로 초대해 함께 기뻐하는 기쁨(부활.구원)이 됩시다! 
 
계엄이라니???
계엄은 비구원, 죽음! 
 
(~ 1마카9,73)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