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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1-24 조회수 : 33

보편적인
가치인
구원의 삶을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먼저
걸어가십니다. 
 
구원의
실천자가 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구원은
고정되고
정지된
개념이
아닙니다. 
 
억압을
깨뜨리고
핍박을
분쇄하고
고통을
이겨내는
뜨거운
해방이 바로
구원입니다. 
 
예수님의
소중하신 삶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약함과
함께 하시며
엄청난 역사를
이루시는
온 누리의
임금이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구원의 여정
안에는 우리의
어쩔 수 없는
약함과 모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 데서
찾아오는
구원이 아니라
실제의
우리 삶에서
뜨겁게 만나는
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인격으로
참된 사랑을
구현하십니다. 
 
이것은
굴종과
수동적인
삶이 아닌
적극적인
사랑의 삶입니다.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반성하고
변화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이 신앙입니다. 
 
전례력의
마무리가
다시금 마음을
바치고 시간을
드리는
예수님을 닮은
믿음의 진정한
인격이길
기도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한 해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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