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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1-23 조회수 : 103

하느님께서는
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이가이들의
교리에
갇혀있지
않으십니다. 
 
산 이들의
하느님께서는
살아있는
생명의 소리를
듣습니다. 
 
생명의 소리는
생명의 기쁜
소식으로
이어집니다. 
 
생명의 숨결에서
생명이신
하느님을 만납니다. 
 
생명 존중은
바로
생명 중심을
일컫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생명의 가치를
십자가로
보여주십니다. 
 
생명을 바친
하느님의 사랑이
바로 부활입니다. 
 
우리에게
사랑이라는
생명을
매순간 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생명을
길러 내시고
생명을 끝까지
돌보시는
삶의 구원입니다. 
 
그래서
모든 생명은
동등하고
평등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부활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십니다. 
 
생명과
진리의 길이
사랑의
부활입니다. 
 
산 이들의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가장 복된
순간입니다. 
 
가장
올바른 삶의
방식은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에
감사드리는
생명의 오늘
되십시오. 
 
참된 사랑으로
생명이신
하느님을
드러내는
사랑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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