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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1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국 작성일 : 2024-11-22 조회수 : 95

사람을 사람이게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기도의 집이
있습니다. 
 
사람들 안에 있는
기도의 집입니다. 
 
하느님을 향한
뜨거움이 있는
기도의 집입니다.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뜨거움의
거처에서는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기도가
있습니다. 
 
숨길 수 없는
우리들 마음입니다. 
 
뜨거운
하느님 사랑을
만남으로 잃어버린
기도의 집을 드디어
찾게 됩니다. 
 
성녀 체칠리아는
최선을 다하여
기도를 끌어안습니다. 
 
서로에게 스며드는
기도의 힘입니다. 
 
기도의 집에는
화해의 신비가
일어납니다. 
 
모든 여정에
함께하는
기도의 집입니다. 
 
기도의 집을
향하는 성녀
체칠리아의 삶처럼 
 
우리도 하느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충실한 기도의
여정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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